perusal 이란 단어 역시 한국에서 전혀 못보다가 여기서는 매우 흔히 쓰는 단어이다 (그렇긴 한데, 좀더 생각해보면 아마 업무의 성격상 자주 접하는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일상 생활에서는 그렇게 많이 쓰는 단어는 아닐 듯... 차라리 surreal 이 업무 상황 보다는 일상 생활에 많이 쓰이는 편)
perusal은 명사, 원래 동사 peruse 에서 온 것이다. 내가 처음 접한 단어도 동사형인 peruse
퍼류-즈.. 라고 읽어 보아도 use 와 상관있지 않을까 라고 짐작만 들 뿐, 뜻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동사형인 peruse 보다는 명사인 perusal 이 더 흔하게 쓰이는데 보통 이런 식으로 등장한다:
please find attached the draft agreement for your perusal
당신의 퍼류-졀 을 위한 합의서 초안을 첨부하여 드립니다.... 이긴 한데 도통 무엇을 사용하란 이야기인지 감이 안잡힌다.
한두번 접할 때 대충 넘어가던 단어였는데, 세번 네번 보게 되니 사전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perusal: 정독, 숙독, 정밀 검사
대충 이런 뜻으로 사전에 나온다. 영영 사전 표현은 to read or examine, typically with great care 라고 한다. '자세히/꼼꼼히/차분히 검토하다' 이런 뜻이다.
따라서 위에 적은 예문은, "계약서 초안을 첨부하니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란 뜻이 된다.
after your perusal, please send it to Mr A..... 이런식으로 쓰면 된다.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please find attached the.... 는 이메일 보낼 때 너무 너무 많이 쓰는 표현이다.
이메일에 첨부 문서나 파일을 보낼 때 아무 생각 없이 저 표현으로 시작한다. 잠깐 들었던 비즈니스 작문 강의에서 선생님은 저건 너무 진부한 표현이니 그냥 I'm sending the..... 또는 I've attached the.... 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낫다고 침을 튀겨가며 이야기 했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이메일에서는 그냥 please find attached the.... 라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m sending.... 이렇게 쓰면 아직도 좀 건방지게 느껴지는 것 같다 (사실 저렇게 보내는 사람 거의 못봤다).
이메일에서는 파일이나 문서를 첨부하니까 please find attached the... 라고 쓰지만, 편지 봉투에 함께 넣어 보내는 문서는 please find enclosed the..... 라고들 쓴다. 첨부하는 것이 아니고 동봉한 것이라 그런것 같다.
그럼 팩스로 보낼 때는 어떻게 하나? 나도 사실 팩스로 문서를 보내며 fax cover를 쓸 때 좀 고민을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please find attached the... 로 쓰고 있다. 커버페이지 뒤에 붙어서 팩스가 들어가니, 아무래도 동봉 보다는 첨부에 가깝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erusal은 명사, 원래 동사 peruse 에서 온 것이다. 내가 처음 접한 단어도 동사형인 peruse
퍼류-즈.. 라고 읽어 보아도 use 와 상관있지 않을까 라고 짐작만 들 뿐, 뜻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동사형인 peruse 보다는 명사인 perusal 이 더 흔하게 쓰이는데 보통 이런 식으로 등장한다:
please find attached the draft agreement for your perusal
당신의 퍼류-졀 을 위한 합의서 초안을 첨부하여 드립니다.... 이긴 한데 도통 무엇을 사용하란 이야기인지 감이 안잡힌다.
한두번 접할 때 대충 넘어가던 단어였는데, 세번 네번 보게 되니 사전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perusal: 정독, 숙독, 정밀 검사
대충 이런 뜻으로 사전에 나온다. 영영 사전 표현은 to read or examine, typically with great care 라고 한다. '자세히/꼼꼼히/차분히 검토하다' 이런 뜻이다.
따라서 위에 적은 예문은, "계약서 초안을 첨부하니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란 뜻이 된다.
after your perusal, please send it to Mr A..... 이런식으로 쓰면 된다.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please find attached the.... 는 이메일 보낼 때 너무 너무 많이 쓰는 표현이다.
이메일에 첨부 문서나 파일을 보낼 때 아무 생각 없이 저 표현으로 시작한다. 잠깐 들었던 비즈니스 작문 강의에서 선생님은 저건 너무 진부한 표현이니 그냥 I'm sending the..... 또는 I've attached the.... 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낫다고 침을 튀겨가며 이야기 했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이메일에서는 그냥 please find attached the.... 라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m sending.... 이렇게 쓰면 아직도 좀 건방지게 느껴지는 것 같다 (사실 저렇게 보내는 사람 거의 못봤다).
이메일에서는 파일이나 문서를 첨부하니까 please find attached the... 라고 쓰지만, 편지 봉투에 함께 넣어 보내는 문서는 please find enclosed the..... 라고들 쓴다. 첨부하는 것이 아니고 동봉한 것이라 그런것 같다.
그럼 팩스로 보낼 때는 어떻게 하나? 나도 사실 팩스로 문서를 보내며 fax cover를 쓸 때 좀 고민을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please find attached the... 로 쓰고 있다. 커버페이지 뒤에 붙어서 팩스가 들어가니, 아무래도 동봉 보다는 첨부에 가깝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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